'사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1.30 RICHARD GERE 'PILGRIM' (1)
  2. 2007.11.21 Mary Ellen Mark

RICHARD GERE 'PILGRIM'

나쁜취향 2007.11.30 17:45

'Pilgrim' 순례자
리차드 기어의 사진전 타이틀이다. 섹시가이 리차드 기어가 언제 히말라야까지 가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왔을까. 인물 사진을 보면 피사체에 얼마나 몰입햇는지 그들가까이 갔다왔는지를 느낄 수 있다. 멀찌감치에서 아무런 감정 개입 없이 찍은 건조한 사진과는 차이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ascal Young이 오픈한 갤러리에서 진행했던 사진들을 정리해 놓은 페이지인듯 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나 훌륭한 작품들이 많다. http://www.younggalleryphoto.com/photography.html

신고
Trackback 0 : Comment 1

Mary Ellen Mark

나쁜취향 2007.11.21 0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메리 앨런 마크의 홈페이지를 알고 난 후 틈만 나면 찾았다. 그는 전 세계 다큐멘터리 작가들에게 가장 큰 존경을 받는 사진가이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진가이다. 이 대가의 사진은 겸손하지만 보는 사람에게 열등감을 준다. 큰 공부가 된다. 웹 이미지라서 크기가 작은 아쉬움이 있긴 하나 대신에 거의 모든 작업 보기가 가능하다. 그의 사진의 뿌리는 휴머니즘이다.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엔 동정심이나 비정함이 없다. 촬영자와 피사체 사이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사진이 이뤄진다. 사진 속 그들은 카메라에 대한 경계심이 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지낸다. 마크는 “그것은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이라고 한다. 그 선물들을 보노라면 그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쉽게 예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인도의 매춘부(Falkland Road: Prostitutes of Bombay)를 주제로 한 작업은 1968년에 기획하여 1981년에 출판됐다. 틈틈이 인도를 방문했고, (경찰과 포주로부터) 매춘부들의 보호를 받으며 그들과 동거를 했다. 그 외의 작품들도 정신병원(Ward81), 거리의 아이들(Streetwise) 등 주로 삶의 중심부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익명이지만 소외되지 않고 정체성을 분명히 나타내는 따뜻한 정감이 있는 그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자신의 사진을 ‘파인아트’라고 평하는 것에 대하여 고희를 바라보는 사진가는 다음과 같이 뜨거운 대답을 했다. “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입니다. 항상 그렇게 되고 싶었고. 내 정신과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한겨례 기사 중 발췌

사진에 대한 열망을 끌어오르게 하는 그녀의 작품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기를!
www.maryellenmark.com

신고
Trackback 0 : Comment 0

티스토리 툴바